주안역 냉동삼겹살 맛집! 북성회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안역 냉동삼겹살 맛집 중 하나인 북성회관을 다녀왔습니다.

 

북성회관도 예전부터 자주 가던 맛집이었는데요.

 

냉동삼겹살하면 떠오르는 시골 이미지, 그에 어울리는 가게 분위기와 식기 등등..

 

이러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식당입니다.

 

 

위치는 주안역 지하상가 4번출구로 나오면 있습니다.

 

 

1인분에 5,5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인데요. 첫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합니다.

 

 

기본 반찬부터 보면! 김치와 콩나물, 고사리 등 기본적인 반찬과 특이하게 연근이랑 양배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옛날 소세지도 주셨는데.. 이제 없어졌나봐요ㅠㅠ

 

기본 반찬들은 모두 셀프이고, 고사리의 경우는 추가요금을 내야 리필을 해주십니다.

 

저희는 냉동삼겹 3인분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냉동삼겹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는 냉동시키면서 나게되는 잡내 때문인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저는 북성회관을 그래도 많이 와봤는데도 딱히 그런 잡내는 못느꼈던 것 같아요.

 

냉동삼겹이 먹고 싶다면! 주안역 북성회관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